구자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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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일러무삼
2018. 5. 30. 10:30
6월
땡볕에 녹음이 우거질 대로 우거져 평화와 번영을 구가하는
지긋지긋한 장마가 찾아 와 감자수제비와 자두가 먹고 싶은
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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