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먼 여행

일러무삼 2018. 5. 30. 10:25

먼 여행
                       



길동무도 없이
기차표도 없이
안내원도 없이


영문도 모르고
어디로 가는지
멋모르고 간다



2018.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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