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향 진주에 가면
개천예술제가 열리면
내 고향 진주에 가서
연인과 함께 걷는 길이 아닐지라도
남가람문화거리를 거닐다가 보며는
막차를 일부러 놓쳐버리고서
하루를 더 놀다가 가고 싶다
2013.10.02.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인은 타고난다 (0) | 2013.10.10 |
---|---|
사립문 (0) | 2013.10.10 |
꽃과 여인 (0) | 2013.09.12 |
유희경과 이매창과 허균 (0) | 2013.09.12 |
구름과 바람과 나무 (0) | 2013.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