茂森山房은 비가와도 좋다 茂森山房은 비가 와도 좋다 무삼산방은 덩그러니 앉아있어 비가 와도 눅눅하지 않을 뿐더러 앞뒤좌우가 트여 있어 전망이 좋으면서도 안온한 느낌이 든다 2011.06.23. 나의 이야기 2011.06.23
茂森山房엔 왜 床이 두 개냐 茂森山房엔 왜 床이 두 개냐 무삼산방엔 상이 두 개 있는데 부엌 가까이에 있는 건 밥상이고 텔레비전 가까이 있는 건 책상이다 도시 밥은 먹어야 사니 밥상이 하나 있어야 하고 박사 ․ 시인이 글을 써야 하니 책상이 있어야 한다 2011.05.12. 나의 이야기 2011.06.23
茂森山房에서의 일상 Ⅱ 茂森山房에서의 일상 Ⅱ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앉아 있거나 누워 있곤 하다가 생각이 나면 시를 쓰고 안 그러면 텔레비전을 보거나 인터넷을 한다 배고프면 밥 먹고 목마르면 물마시고 심심하면 산책하고 누워 자고 일어나면 또 하루가 시작되고 그렇게 하루하루가 지나간다 2011.05.12. 나의 이야기 2011.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