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는 시를 써야
남이 읽어주지 않아
댓글도 하나 달리지 않으면
죽은 시가 되므로
시가 살아 움직이기 위해서는
쉽게 써야 하고
너절하지 않아야 한다
남의 시를 읽고
이러쿵저러쿵 말하기는 쉬우나
좋은 시를 쓰기는 어려운 법인데
좋은 시를 쓰기 위해서는
퇴고에 퇴고를 거듭하여
잘 다듬어야 한다
201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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