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 시를 쓰기 좋을 때
이가 빠져
말이 헛나올 때
글을 쓰면
실마리가 풀리고
짜임새가 잡힌다
술을 많이 마셔
몸이 비틀거릴 때
시를 쓰면
조리가 있고
맵시가 난다
201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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