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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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생활
일러무삼
2018. 6. 16. 20:40
시와 생활
눈만 뜨면 시 쓰고
시 쓰고 밥 먹고
밥 먹고 나면 시 쓰고
시 쓰고 하늘 한 번 쳐다보고
기지개 켜고 또 시 쓰고
2018.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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