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은 한 번 되고 애는 두 번 된다 어른은 한 번 되고 애는 두 번 된다 네 발로 기다가두 발로 걷다가다시 네 발로 기어 다닌다유모차 타다가 휠체어 탄다 2024.10.22. 시 2024.10.15
느긋한 일요일 아침 느긋한 일요일 아침 배 째라 하고 드러누워아침은 좀 늦게 먹어도 누가 뭘쿠는 사람 없고세상 참 편해서 좋도다 2024.10.20.(일요일) 시 2024.10.13
가야 가야 창원 성산패총 야철지 김해 金가들이철광석이 풍부하고 참나무숲이 우거진 강가나 바닷가에서야철로 얻은 철괴를일본에 팔아넘겨 잘 먹고 잘 살았다 2024.10.19. 시 2024.10.13
말과 글 말과 글 어린애가 엄마로부터 말을 먼저 배우고 유치원에 가서야 글을 배운다우리말은 오래전부터 있었고 우리글은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하셨다 2024.10.09.(한글날) 시 2024.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