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운

안부 히딩크 감독은 유상철의 안부가 궁금했다잘 사는 줄 알았었는데  2024.06.03.

가고 오고 봄철은 가고여름은 오고 가는 가랑비오는 장대비  2024.06.03.

맛 시고쓰고달고맵고짜고  2024.06.02.

잣과 여인 외피를 벗기고 내피를 벗기면 뽀얀 속살이 드러난다겉옷을 벗기고 속옷을 벗기면 뽀얀 속살이 드러난다  2024.06.02.

6월이 오면  생각나는 잊으려야 잊을 수 없는 6·25 씻을 수 없는동족상잔  2024.06.01.

연극 시늉착각 공명각성  2024.06.01.

초롱꽃 초롱초롱금강초롱청사초롱  2024.05.31.

아 그 사람 삶에 쫓겨 잊어버리고 지내다가도비나 눈이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잊으려 해도 잊히지 않는  그 사람  2024.05.30.

모란 則天武后의 말을 듣지 않아 洛陽으로 쫓겨난 花王선덕여왕은 남편이 없기에 후사가 없다모란은 작약에 접붙여 번식한다모란시장에서 흔히 보는   2024.05.29.

인간은 불완전하다 너 나 할 것 없이나이 들면한두 군데 안 아픈 사람이 없다불완전한 동물이라  2024.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