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겨울 오는 봄 동백꽃 복수초 설중매 수선화 2024.02.29.
2024년 2월 29일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오는 길목에 서서 매화는 필 둥 말 둥 하여라 2024.02.29.
새봄 눈은 그치고 비도 그치고 바람이 부는 매화가 피는 2024.03.03.(늦둥이 본혁이 생일)
할매가 먼저다 손녀에겐 할배보다 할매가 먼저다 살갑다 ㄱ ㄴ ㄷ ㄹ ㅁ ㅂ 순이다 2024.03.04.(외손녀 강리원 생일)
촛불 자기 몸을 사루어서 어둠을 밝히는 성자 슈바이처 2024.03.01.(3·1절)
봄기운 먼 산엔 잔설이 남아있지만 초봄이라 낮에는 영상으로 올라가 봄기운이 감돈다 2024.02.29.
매서운 눈매 콧매 입매 손매 2024.02.27.
정월대보름 달집 태우고 난 숯불에 콩을 다리미에 담아 볶아 허리춤에 차고 둥실둥실 떠오른 뒷동산에 달맞이 가자 2024.02.24.(정월대보름)
아오지 아 오지 불타는 돌 2024.02.28.